마세라티. 전기 스포츠카 '알피에리' 내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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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4 15:05 조회2,470회 댓글0건본문
마세라티 측, "신형스포츠카 생산 들어간다"
-그란투리스모 후속으로 '할피에리' 유력후보!!
마세라티가 개발 중인 전기 스포츠카 '알피에리'가 2020년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외신과 인터뷰에서 "올 가을 모네나 공장에 새로운 스포츠카 개발을 위한 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내년에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식통들은 마세라티 관계자가 직접 스포츠카를 언급한 것을 예로 들며 그란투리스모 후속 차종인 알피에리가 유력하다고 입을 모았다.
알피에리는 2014년 제네바 모텨소에 컨셉카로 처음 소개되었다. 당시 양산차 개발 가능성까지 열어뒀지만 FCA는 대중적인 수요와 인기가 많은 짚에 투자를 늘렸고, 알피에리 개발은 점점 미궁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마세라티가 미래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형 스포츠카 출시를 언급한 후 생산 구체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알피에리 개발은 다시 탄력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세라티가 내놓을 신형 스포츠카는 전기 파워틀인 형태로 나온다.
V6 3.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전기 모터 3개와 고압 배터리를 사용하는 배터리 전기타(BEV)가 유력하다고 한다.
최고 출력은 400~500마력 수준이고 0 → 100km/h 가속은 2초대를 예고했다.
또,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
구동은 뒷바퀴굴림을 기본으로 네바퀴굴림이 옵션으로 제공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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